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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한 직장만들기 - Hope Day 광진가족 한마당

부서
기획예산과
작성자
오영주
등록일
2007-09-14
조회수
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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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0일은 “광진가족 한마당 Hope day”


◑ fun한 광진구 직장 만들기는 직원 화합에서부터.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리고 동료간·부서간의 막힌 통로를 풀 수 있는 hof가 더 큰 희망을 담은 Hope day로 거듭났다.


◑ 광진구는 지난 7월 동아일보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한국지방자치경영평가에서 행정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에 서울특별시 자치구 중 청렴도가 가장 많이 개선된 우수구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서울시 3위인 청렴도 우수구에 선정되어 서울시로부터 시장 표창과 함께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이러한 성과를 거두기까지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준 전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화합을 도모하고자 감사담당관실과 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주관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 9월10 저녁 6시30분 구청광장에 1,200여명의 광진구 전 직원이 모였다. 함께 모일 장소가 마땅치 않아 부득이 서울시 차 없는 날을 택해 구청광장으로 정했지만 직원들은 인근 주택가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조심스러워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날 2년 연속 우수구에 머물지 않고 내년에는 서울특별시 청렴도 최우수구 1위를 달성하자는 희망을 담은 결의문을 직원대표가 낭독하자 결연한 표정들이 역력했다.


◑ 이어지는 순서는 희망과 결의 다지는 건배와 차려진 음식을 먹으며 나누는 화합의 시간, 이날 차려진 음식은 근무시간 이후를 감안하여 음료와 과일, 치킨과 바비큐가 준비되었고 약간의 호프를 곁들인 직원 1인당 6천원 정도로 검소하게 차려졌다 소요경비 역시 우수구 수상에 따른 포상금의 일부와 후원으로 마련됐다.


◑ 정송학 구청장은 『구민만족 행복광진 실현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신바람 나게 일하고 싶은 활기찬 직장문화를 통해 광진가족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한편 광진구는 민선4기 출범 이후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과 직원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신바람 나는 직장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 광진 가족이 하나 되는 화합을 위해 이름부터「직원 한마음연수」.
오는 9월 13일부터 2회에 나누어 총 360명의 직원들이 보광휘닉스파크(강원도 평창군 소재)로 직원 한마음 연수를 떠난다. 신규 및 타구전입직원, 친절 및 우수공무원, 격무·기피부서 근무직원이 우선적으로 연수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래프팅과 등산 등 다양한 체험 연수를 통해 조직의 일체감과 신바람 나는 조직분위기 조성하고자 하며 동료와의 스킨쉽을 통해 상호 유대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간 중 정송학구청장과 구 간부들도 한마음연수일정에 참여하여 일체감과 팀윅 조성을 위한 래프팅 등 체험을 함께 할 예정이다.   


◑ 광진구의 직장 동호회 활동도 활발하다
고구려를 사랑하는 모임, 광진뮤비컬, 국선도, 문화유적답사, 가톨릭교우회, 걷기, 기독교신우회, 낚시, 마라톤, 반야법우회, 배드민턴, 사진, 산악, 수영, 스포츠댄스, 야구, 오지탐험, 자전거, 족구, 축구, 컴나루, 탁구, 테니스, 파워브레인 - 공통점이 무엇일까? 『1인 1동호회 갖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광진구청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24개 동호회다.


◑ 구는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과 자기계발을 위하여 전 직원에게 『1인 1동호회 갖기운동』에 참여토록하고 동호회 활동을 활성화함으로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유도하고 있다.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동호회 모임을 자발적으로 결성하면 지원하는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1,200여명의 직원 중 1,052명의 직원들이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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