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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와 건국대가 함께하는 광진여성교양대학

부서
사회복지장애인과
작성자
오영주
등록일
2007-09-14
조회수
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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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송학)는 건국대학교와 함께하는 광진여성교양대학이 2007년 제2기 운영에 들어간다.


◑ 관내 여성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능력개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광진구와 건국대학교가 관·학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2회에 걸쳐 공동운영하는 광진여성교양대학은 폭넓은 자기개발과 능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건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운영하는 교양대학의 프로그램은 건강, 웰빙, 경제, 자녀교육 등 교양위주로 총 8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11일 제2기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 교육과정은 건국대 평생교육원 교수진을 비롯하여 대기업 임원, 한의사 등 각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들로부터 재테크, 역사, 경제,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강의가 이어진다.


◑ 11일 손미혜원장(소리향기아카데미)의 『노래로 찾는 행복』특강을 시작으로 하여 오는 12월 4일 유태영(건국대학교 전 부총장)의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을 기회로 전화하는 지혜』특강을 마지막으로 모든 과정을 마치면 수강생들은 광진구청장과 건국대 평생교육원장 명의 수료증을 발급받게 될 예정이다.    


◑ 구 관계자는 「광진여성교양대학이 지역여성들에게 폭 넓은 자기개발과 능력발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평생학습 의욕을 북돋우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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