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합동세일 이벤트만 있는게 아닙니다. 시장에서 건강도 챙기세요~

⊙ 광진구(구청장:정송학)의 건강도시 프로젝트「건강한 시장 만들기」시범사업장인 관내 중곡제일골목시장과 자양골목시장에서는 한가위 맞이 합동세일과 연계하여 상인과 이용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측정과 상담코너를 운영한다.

◑ 9월 20일부터 21까지 2일간 시범시장인 자양골목시장(20일)과 중곡제일골목시장(21일) 내에 건강측정장비와 건강상담코너를 설치, 운영 만성질환관련 혈압·혈당 측정과 상담을 하게뇌며  더불어 건강증진사업인 영양(똑똑한 밥상, 비만과 칼로리), 운동(광진구민 1인1가지 건강운동 실천), 금연(금연클리닉) 캠페인을 함께 벌였다.

◑ 시장상인과 이용주민을 대상으로 보건소 의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등 8명이 전문인력이  시범시장 내에 건강측정장비인 혈압 및 체지방측정기를 각 1대씩 비치하고 건강상담코너를 설치 운영하였다.  상담코너를 방문자에게는 계절별 식단표와 체지방 및 혈압측정 건강지킴이 수첩을 배부하였다.

◑ 한편 광진구는 이번 추석에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과 불우시설 등에 지원하는 위문품을 관내 재래시장 상품권과 농협농산물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침을 수립, 저소득 주민 및 불우시설과 보훈단체 등 총 6,090가구에 가구당 20,000원의 상품권을 지급하였다.

◑ 상품권의 지급규모는 5,000원권 재래시장 상품권 16,268매(81,340,000원)와 10,000원권 농협 농산물 상품권 4,064매(40,640,000원)로 총 20,332매 121,980,000원을 지출요인이 많은 시기에 저소득층에 대한 위문·격려를 적기에 실시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관내 재래시장 상품권이 유통하게 되어 명절 대목 재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