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햇살보다 눈부신 아이들의 웃음,
엄마, 아빠와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하나 되는 신나는 하루

  ◈ 2007 광진구 구립어린이집 꿈나무 큰잔치
     ▶일    시 : 2007. 10. 4(목) 10:00 ~ 16:00
     ▶장    소 : 한강시민공원 제2축구장(아차산고구려축제 메인무대 옆)
     ▶참여인원 : 2,500명(구립어린이집 22개소 원아 및 학부모 등)
     ▶행사일정 : 입장식 및 성화봉송 개회식, 몸풀기 댄스→마당놀이,응원전, 링뺏기,
       지구특공대, 벤허, 박터트리기→중식 및 축하공연→응원전, 파도타기, 달리기,
       어정쩡 릴레이,줄다리기, 이어달리기→ 싱어롱 및 게임 등 어울한마당→폐회

  
 ⊙ 광진구 구립어린이집 연합회가 주최하고 광진구(구청장:정송학)가 후원하는 꿈나무 큰잔치가 4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렸다.

◑ 2007아차산고구려 축제(10.4~10.8) 및 체육의 달을 맞아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의 힘찬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꿈나무 큰잔치」를 마련, 아이들과 학부모가 한데 어우러져 함께 어울리며 화합과 사랑을 나누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게임을 통한 선의의 경쟁과 협동심을 길러준다는 취지다.

◑ 이 날 행사에는 관내 구립어린이집 22개소의 원아 및 학부모와 보육관계종사자 등 2,500여명이 함께 하였다.  

◑ 한강시민공원 제2축구장, 아차산고구려축제 메인무대 옆에서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릴 체육대회에는 박터트리기, 줄다리기, 릴레이 등 다양한 게임과 모형헬기 축하공연 등 재미있고 흥겨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태극기와 구기를 앞세운 선수단 입장식 퍼레이드에 이어 성화봉송과 점화가 이어지고 경쾌한 리듬에 맞춘 몸풀기 댄스를 시작으로 본 행사에 시작된 체육행사시간에서는, 먼저 각팀 어린이들의 팀별 응원전을 펼친 후 엄마와 함께하는 게임이 이어졌다. 7세가 엄마와 함께‘링뺏기’, 5,6세는 ‘지구특공대’, 3,4세는 ‘벤허’게임을 하고 어린이 전원이 모여‘박터트리기’게임을 하고 또한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선생님이 참여하는 게임과 어울한마당에서는 싱어롱 및 레크레이션 시간도 함께 하였다.  

◑ 구는 이 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보건소 의료차량과 간호사를 배치하고 행사보조를 위해 자원봉사자도 지원하였다.

◑ 또한“광진구 어린이집 큰잔치”의 일환으로  오는 5일에는 민간어린이집 한마음 큰잔치가 한강시민공원 워너스마리나 앞 잔디밭에서, 가정 보육시설 꾸러기 큰잔치는 구의3동 구의공원에서 열릴 예정으로 있어  아동, 보육교사 등 2,800여명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