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면 그 기쁨이 두배입니다 

⊙ 서민들의 호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불경기지만 광진구(구청장:정송학)에 훈훈한 이웃사랑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 지난 1월 31일 구의2동(동장 한만구)에서는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행사가 열렸다. 구의2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강복식) 에서는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과 모부자가정 등을 위해 2008.1.31(목) 오후1시 구의2동사무소 앞 광장에서 떡국용 가래떡, 쇠고기, 김 등 설날맞이 음식재료를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떡 나누기”행사를 실시하여  관내의 저소득어르신과 모부자가정 21세대에 골고루 나누었다.  더불어 함께하는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가져 설날을 앞두고 저소득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웃사랑과 더불어 행복한 명절 보내기

◑ 또한 중곡3동(동장 : 최종구) 에서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웠다.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홍기상)에서 백미 10KG 230포(500만원 상당)를 위문품으로 지원해주었으며, 중곡3동 적십자 봉사단(회장:김숙자)에서 겨울속옷 및 외투 50벌(150만원 상당)을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제외된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및 무의탁 어르신 등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자유총연맹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회장:박성남)에서 독거어르신 150분을 모시고 정성이 담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이번 설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를 통해 명절에 더욱 외롭고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 에게 따뜻하게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모두의 정성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품은 우리의 큰 명절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설맞이를 위해 소중히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