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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도로명주소 주민인지도 설문조사 실시(10월 13일 ~ 21일까지)

부서
부동산정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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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10-08
조회수
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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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도로명주소 주민인지도 설문조사 실시

〈10월 13일부터 9일간 구청 홈페이지〉




  서울특별시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로명 주소사업에 대한 구민 인지도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새주소보방향과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도로명주소 인지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광진구홈페이지(www.gwangjin.co.kr)를 통해 10월 13일부터 10월 21일까지 9일간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광진구민은 물론 광진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도로명주소는 2006. 4. 5 제정된『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로명과 건물번호”로 구성된 새주소 체계로서 2012년부터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번주소” 대신 새주소를 전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설문에 앞서 광진구는 새주소를 조기에 정착시키고자 3월부터 전 직원이 공문행이나 공사현장 설명회개최 시 새주소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공직 내부부터주소 사용을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또한 전자문서 하단에“새주소 활용은 나부터, 작은 것부터, 할 수 있는 것부터”라는 캐치프레이즈를입하여 새주소 사용 실천의식을 함양하고 있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




 캐치프레이즈는『새주소를 공공부문부터 사용하여 민간부문으로(나 부터), 그리고 공문서․우편․개인명함 등 실천 가능분야부터 시작하여 생활전반으로 확대하여(할 수 있는 것부터), 나중에는 위치정보 역할까지 새주소 기능을 확대(작은 것부터)해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이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설문내용은 도로명주소의 개념, 번호부여 방법, 새주소 찾기 접속경로 등에 자세한 설명과 함께 구민들이 새주소 사업을 어느 정도 인지고 있으며, 어느 경로를 통해 인지하고 있는지 등 인지도 측정 항목 외에 새주소 만족도 및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묻는 항목 등 총4개 부문 12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진구 관계자는 “설문참여율을 높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새주소 사용 계층별 다양한 직업군으로 조사대상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조사결과 나타난 새주소 체계와 홍보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원인분석을 통해 실효성 있고 내실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각급 학교 및 관할교육청, 시중은행, 배달업 및 유통업, 각 직능단체, 회사원 등 관내 다양한 직업별 대상자가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등에 설문지를 동봉한 안내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구청 종합민원실 및 지적민원실 내방민원인에게 설문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광진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사업 추진 상에 나타난 문제점을 검토해 개선방안마련하고, 주소사용 계층, 직업별로 효과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 자세한 문의는 서울 광진구청 지적과(☎02)450-7753/담당자 이병호)로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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