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아차산고구려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광진구(구청장 정송학)의 전통시장에서는 음악회와 노래자랑대회가 열린다.

  중곡제일골목시장에서는 12일(일) 고구려축제기념‘전통시장-주민노래한마당’을 개최한다. 현장에서 접수를 받아 낮 12시부터 2시간가량 예선을 통해 15명을 뽑은 다음 오후 3시부터 본선을 진행한다.
또한 K-POP 멤버인‘우현’과 땡벌을 부른 트롯가수‘강진’씨가 초대가수로 출연해 행사를 더욱 흥겹게 할 것으로 보인다.
  노래자랑의 대상에게는 메달과 15만원 시장상품권을 수여하고 최우수와 우수, 인기상 등에게도 시장상품권을 수여한다고 하니 노래에 자신있는 사람이라면 꼭 참가해 보길 바란다.

  또한 같은날 이 시각에 자양골목시장에서는 경품추첨행사를 통해 50명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한다.
  13일(월) 자양골목시장에서는 음악회 및 초등학생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예선을 통과한 10여명의 본선참가학생들이 오후 2시부터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마찬가지로 대상과 최우수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시장상품권을 수여한다.
퓨전가야금가수 박아람씨의 공연과 잉카엠파이어가 안데스 음악 연주, 가수 에스텔과 트롯가수 현진우 등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