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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시 대응요령!

부서
환경과
작성자
김화리
등록일
2010-02-10
조회수
7496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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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피해 이렇게 줄이세요


 


몽골과 중국의 사막이나 사막화지역이 건조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 황사먼지가 하늘로 떠오르고 황사먼지는 빠른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됩니다. 우리나라에 도달되는 황사는 아주 작은 먼지로 호흡기 점막에 붙거나 폐포까지 들어가 호흡기환자나 노약자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황사는 흙먼지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는 인체에 유해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중국의 대도시나 공업지역을 경유하여 유입되는 경우에는 중금속이나 유해물질농도가 증가하기도 합니다.


사막에서 황사가 발생하여 우리나라에 오는 것은 자연현상으로 막을 수는 없으나 다음과 같이 하면 황사로 인한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황사가 오면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고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삼갑시다.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가되 외출할 때는 보호안경, 황사마스크, 긴소매 의복을 착용하시며 귀가 후에는 손, 발, 얼굴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합시다.


물을 자주 마시고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환기설비나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면 좋습니다.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생선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한 후에 요리합시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실외활동을 억제하고 수업을 단축하거나 휴업하셔야 합니다.


실외학습, 운동경기 등을 중지하시거나 연기합시다.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대피시키고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노지에 방치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을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읍시다.


 




황사가 지나간 후에는




실내공기를 환기시켜 주시고 황사에 노출되어 오염된 물품은 충분히 세척 후 사용합시다.


감기·안질환, 가려움증상 학생은 쉬게 하거나 병의원을 방문토록 합시다.


황사에 노출된 가축의 몸에 묻은 황사를 털어낸 후 소독해줍시다. 비닐하우스·축사 등 시설물, 방목장 사료조,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류 등은 세척하거나 소독을 실시합시다.


황사가 끝난 후 2주일 정도 가축의 질병의 발생유무를 관찰합시다.


 




황사에 관한 정보는




황사에 관한 일기 예보 및 특보는 TV, 라디오,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 전화(지역번호+131, 기상청 : 02-2181-0669~70)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황사특보 문자전송서비스를 받고자 하시면 광진구 환경과로 신청(☎450-7805)하시기 바랍니다.


 




황사쿠폰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황사쿠폰은 황사 또는 3일간 고농도 미세먼지 유지 이후 3일간 발행되며, 자동차세정협회소속 세차장에서 세차시 또는 스피드메이트에서 자동차항균필터 교체시 수수료의 20%를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황사쿠폰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센터 홈페이지(cleanair.seoul.go.kr)에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 광진구청 환경과 02)450-7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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