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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부동산정보과
작성자
박선정
등록일
2010-03-12
조회수
6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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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자체를 목표로...”


재난·재해를 대비한 최첨단 정밀측량』으로


 안전광진 실!


최첨단 GPS측량으로


『안전광진 만들기 프로젝트』 시행 !


진구청장(정송학)은 주요시설물과 건축물의 노후화로 인한 붕괴사고와 지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인명과 재산상의 막대한 피해를 사전에방하고자 최첨단 측량장비인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측량장비를 활용하여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안전광진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재난·재해 피해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1994년 성수대교, 1995년 삼풍백화점 등 대형 시설물의 붕괴, 2008년 7만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한 중국 스촨성 지진, 금년 초 규모 7.0의 강진으로 20만명이 숨지는 최악의 대참사인 아이티지진이 발생하였다.


리나라에서도 금년 2월9일 오후6시8분 관측이래 최초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경기도흥시)에서 사람이 느낄 정도의 규모 3.0인 “유감(有感) 지진 발생으로써 한반도도 더이상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


울시에 따르면 2009년 기준 일반건물 628,000여채 가운데 내진설계가 된 건물은 61,919채로 전체건물의 10%도 못 미치는 9.85%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진구는 주거용·비주거용 건물 전체를 합친 9,826여채 가운데 1,547여채로 약15.7%가 내진설계가 되어 있어 서울시 평균보다 5.85%정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 방방재청에 따르면 남한산성 지하 10㎞에서 규모 6.3 지진이 발생했다는 가상정보를재청 시스템에 입력했을 경우 경기도는 3만 4천여명의 사상자나 이재민이 발생하고 건물피해는 전체의 43.08%인 1만 6326동으로 나타났으며, 서울시의 피해는 사상자·이재민 1만 5209명에 건물은 9만 1528동 파손광진구에도 1,197명의 사상자나 이재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하였다.


 


4곳 시범실시 후 확대시행!


이처럼 지진 발생시 시민의 안전이 심각한 위험에 직면할 수 있음을 체감한 광진구청(정송학 구청장)에서는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GNSS시스템(GPS)을 활용여 광진구의 랜드마크(land mark)인 테크노마트와 광진교·구의역사 및 광진구 유일의 D급시설물인 자양종합 4곳에서 실시간 정밀측량 데이터구축 사업을 시범실시 한 후, 점차 범위를 확대해내 건축물 중 1980년 이전 준공된 건축물에 대한 노후도 및 위험성이 가장 심한 건축물들에 대하여 건축주로부터 신청을 접수받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 최초 『구민의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적 차원』의 최첨단 정밀측량 실시


이 사업은 최첨단 GNSS시스템(GPS)을 활용하여 위험시설물·건축물에 대한 정밀측량을 실시하고 후처리프로그램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값을 안내하는 것으로서, 우선 동주민센터와 구민들에게 홍보하여 신청서 접수 및 의견을 수렴한 후 자체검토를 거쳐 대상을 선정하고, 다음으로 최첨단(GPS)정밀측량으로 해당 시설물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데이터값을 도식화하여 각각의 위험시설물이나 건축물에 대한 변위(처짐·기울어짐·침하)를 분석한 후 결과값을 건물주에게 안내함과 동시에 광진구재난관리시스템에 등재하는 등 물리적·기능적 결함에 대하여 실시간으로 관리함으로 혹시나 모를 민고객의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적 차원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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