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광진구 “시세 및 세외수입 종합평가” 및 “지난년도 체납정리실적 평가” 2개 부분 동시 최우수구 수상

□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6월 3일 2009회계년도 “시세 및 세외수입 종합평가” 및 “지난년도 체납정리실적 평가”에서 자치구 25개 구청 중 최우수상을 2개분야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서울시는 매년 세입목표 달성과 세무행정 발전을 위하여 “시세 및 세외수입 종합평가” 및 “지난년도 체납정리실적 평가”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다음해 6월 결정하고 기관포상 및 인센티브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시세 및 세외수입 종합평가”는 각 자치구의 세무행정에 대한 종합평가로서 5개분야(세입징수실적, 청렴도평가, 법인세원발굴실적, 세외수입 징수, 세무행정)에 대한 실적평가이며

“지난년도 체납정리실적 평가”는 지난년도 시세체납에 대한 체납정리실적, 정리활동 등에 대한 평가이다

○ “시세 및 세외수입 종합평가” 및 “지난년도 체납정리실적 평가” 2개분야에서 동시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사례는 서울시의 세무행정 평가이후 광진구가 처음이며, 2년전 2007회계년도 “시세입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를 수상한 전례가 있는 광진구 세무행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 광진구는 서울시의 평가에 대비하여 구청장 주재하에 3회에 걸친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하여 세입징수에 총력을 다하고, 4인 1개조의 체납징수기동반을 구성하여 3박4일씩 6회에 걸쳐 50만원이상 지방거주 체납자 2,012명에 대한 체납징수활동을 실시 430백만원의 징수실적을 거두었다.

○ 아울러 세무행정의 수요자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정책을 실시하였다. 소개하여 보면

매주 금요일마다 세무전문가를 초빙하여 구민들이 무료로 상속세, 소득세와 같은 국세상담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가상달실을 운영하였으며, 취득세 신고자 5,800여명에게 지방세 납기일을 문자로 알려주어 납기일을 넘기지 않도록 UMS를 통한 세무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취득세 신고자 5,800여명 및 세무조사 대상 법인 950여 업체에 대하여 업무처리 만족도 및 청렴성 등에 대한 전화 사후평가를 실시하여 직원들의 책임감 및 청렴성 제고에 노력하였으며, 조세의 날에 성실납세자 40명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여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였다.

○ 광진구는 이번 최우수구의 동시수상으로 “시세 및 세외수입 종합평가”에서 6억원, “지난년도 체납정리실적 평가”에서 2억원 등 총 8억원(서울시 총 지원금 30억원) 의 인센티브 수상 지원금을 서울시로부터 지급받는 예산증대효과도 누리게 되었다.

○ 구 관계자(세무1과장 신상무)는“광진구의 세입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로서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최고의 세무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 납세편의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신뢰받는 세정 구현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