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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영업 경영상담 확대·운영한다

부서
지역경제과
작성자
오현정
등록일
2011-09-06
조회수
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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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자영업 경영상담 확대·운영한다


 


"자영업종합지원센터 창구 활성화 시킨다."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전문 경영지식 부족으로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위한 '자영업종합지원센터'의 경영상담을 오는 9월부터 확대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과 업무제휴를 통해 전문 컨설턴트가 전담 배치된 경영 상담창구를 매주 화요일마다 운영해 왔다.


상담 내용은 점포운영, 상권분석, 판매기법 및 고객서비스 등 경영개선 분야로 한정됐었다. 하지만, 구는 앞으로 관내 송근섭 세무사와 정대섭 변리사를 위촉해 상담 분야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이로써 영세상인들은 사업 운영상 직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종합소득세, 양도소득세 등 세무분야와 프렌차이즈 관련 창업, 특허 및 실용실안, 상표등록 등 변리분야의 상담도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기동 구청장은“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담내용이 상표등록이나 세금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며 “관내 거주하고 있는 전문가를 활용한 상담분야 확대는 예비 창업자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창업지원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 자영업종합지원센터는 음식점 입지 적정성, 가용자금 가능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 추천 등 총20회에 걸쳐 43명의 예비창업자들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지난 5월 창업한 1호점은 기대이상의 매출로 경영 상담 운영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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