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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1.1. - 광진구, 갑진년 첫 날 아차산 해맞이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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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0-7273
등록일
2024-01-01
조회수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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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진구, 갑진년 첫 날 아차산 해맞이 축제 열려


-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뜨는 아차산에 첫 해 보러 주민 발길 이어져

- 희망의문, 청사초롱, 소원지 쓰기, 용 포토존 구성 등 볼거리 마련

- 북타고, 팝페라 공연과 새해 인사나눔으로 희망 기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2024년 새해 첫 날 아침에 아차산 어울림 광장에서 아차산 해맞이 축제를 개최했다. 아차산 해맞이 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지난 30일에 내린 폭설로 인해 낙상, 추락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부득이 장소를 옮겼다.

 

아차산 해맞이 축제는 가장 많은 시민들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해맞이 행사다. 구는 푸른 용의 해갑진년을 맞아 새해를 축하하는 희망의 문, 용 포토존, 새해 소원지 달기, 청사초롱 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행사는 710, 아차산 어울림 광장에서 북타고를 시작으로 팝페라 공연, 새해 인사 나눔, 함성과 일출감상 순으로 이어졌다.

 

일출시각인 747분이 다가오자 시민들은 저마다 기대에 부푼 표정으로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날은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많은 해맞이 인파가 몰렸다. 갑진년의 첫 해가 모습을 나타내자 등산객들은 탄성을 질렀다. 시민들은 새해 첫 일출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 떠오르는 붉은 해를 감상하며 한 해의 성공과 바람을 기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아차산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며 성공과 희망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가져가시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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