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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1.12.- 재활용품 모아 생활용품 받자! 광진구, '매주 목요일' 재활용품 교환의 날 운영

부서
홍보담당관
작성자
윤형순
전화번호
02-450-7291
등록일
2024-01-12
조회수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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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모아 생활용품 받자

광진구, '매주 목요일' 재활용품 교환의 날 운영


  - 18일 목요일부터 15개 동주민센터에서 실시

  - 폐건전지 20새 건전지 2, 투명 페트병 30종량제봉투 1매로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동주민센터에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생필품으로 교환해 주는 재활용품 교환의 날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고, 분리수거를 촉진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폐건전지와 투명 페트병 등은 재활용하면 유용한 고품질 재생 원료가 되지만, 혼합 배출하는 경우 재활용이 어려워진다.

 

이에 구는 매주 목요일을 재활용품 교환의 날로 지정하고, 동주민센터에서 재활용품을 생활용품으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추진한다.

 

교환할 수 있는 재활용품은 종이팩 폐건전지 투명 페트병이다. 모아온 종이팩 1.5kg’은 두루마리 휴지 1개와 종량제봉투 1매로, ‘폐건전지 20는 새 건전지 2개로, ‘투명 페트병 30는 종량제봉투 1매로 교환할 수 있다. , 1회 교환시 폐건전지는 최대 200, 투명 페트병은 120개로 제한한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한 재활용품 교환 사업2021년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제 전면 시행 등 재활용 시책이 강화됨에 따라 광진구의 핵심적인 자원 순환 시책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4천여명이 참여해 종이팩 23,875킬로그램(kg), 폐건전지 17,019킬로그램(kg), 투명 페트병 134,058킬로그램(kg)을 수집한 바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쓰레기 줄이기와 더불어 자원의 재활용 또한 중요하다라며, “재활용품 교환의 날에 많이 참여하시어 건강한 도시탄소 중립 도시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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