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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2.5.- 광진구, 2040 광진플랜 설명회 개최... 미래 도시발전 청사진 구민과 함께 그린다

부서
홍보담당관
작성자
윤형순
전화번호
02-450-7291
등록일
2024-02-05
조회수
1425
담당부서
담당부서: 도시계획과
담당자
담당자: 이정운
전화번호
전화번호: 02-450-7673
첨부파일

광진구, 2040 광진플랜 설명회 개최...

미래 도시발전 청사진 구민과 함께 그린다


    - 2,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지역의원 등 400여명 모여 미래 도시계획 함께 소통

    - 4대 권역4대 축으로 차별화된 지역 균형발전 추진 목표

    -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 도시계획건축교통 등 각 전문가와 구민이 함께 도시발전 해법 찾기 위해 노력할 것


광진구(구청장 김경호)2, 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400여명과 함께 광진의 미래 균형발전 청사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민선 8기 이후 도시발전의 밑그림인 도시계획 전면 정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역별 도시개발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시공간 재창조를 위한 기본구상안인 ‘2040 광진플랜을 선보여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다.

 

‘2040 광진플랜은 광진구를 4대 권역과 4대 축으로 구분하여 차별화된 지역특화 균형발전의 밑그림을 담았다. 한강변에서 중곡동 지역까지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역세권을 중심으로 일과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구는 4대 권역별 개발과 4대 축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4대 권역에서 중곡권역은 의료특화 거점으로 육성한다. 종합의료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의료에너지 특화지역을 조성하고, 봉제산업 등 영세산업 고도화, 중랑천과 긴고랑천을 연계한 수변 감성도시를 조성한다.

 

화양군자권역은 청년지식문화 거점으로 조성된다. 어린이대공원 재구조화를 중심으로 도시발전을 도모하고, 청년 창업과 복합문화거점으로 조성해 서울 3대 청년도심으로 거듭난다.

 

구의광장권역은 역사문화예술 거점으로 변화한다. 강변역과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중심으로 동북권의 랜드마크화수변 감성 도시로 명소화하고, 광나루역 일대 중심 기능을 강화한다.

 

자양권역은 첨단업무복합 거점으로 거듭난다. 구의역 자양1촉진구역 첨단업무 복합개발 사업을 내년 3월까지 완료하고, 신청사 이전과 현 청사부지 공공 복합개발, 그레이트 한강 고도화 등으로 선도적인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또한, 지하철 노선을 중심으로 키워나갈 4대 축 개발 방향은 (청년첨단혁신축) 27호선 창업벤처기업 육성과 전략산업거점 조성 (산업지원축) 5호선 천호대로변 상업업무문화중심 거점 육성 (첨단산업축) 2호선 아차산로변 첨단산업 육성 및 신성장 동력 확보 (창조문화축) 자양로~용마산로 창조산업 거점과 지역과 연계한 문화공간 조성이다.

 

이와 함께 구는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도시계획건축교통환경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구민이 함께 공감대를 강화해 도시발전 해법을 찾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도시 재구조화를 바탕으로 상업지역 확대와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계획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말씀해 주시는 좋은 의견들을 반영하여 앞으로 20년 후 활력 넘치는 도시, 동북권 중심 도시 광진의 새로운 변모를 기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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