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전체메뉴

민원여권과

HOME > 종합민원 > 종합민원안내 > 민원창구안내 > 민원여권과

[보도자료] 2025. 9. 10. - 광진구, 지구를 살리는 초록 습관 만들기 '찾아가는 환경교육' 운영

부서
홍보담당관
작성자
전화번호
02-450-7272
등록일
2025-09-10
조회수
120
담당부서
담당부서: 환경과
담당자
담당자:
전화번호
전화번호:
첨부파일



광진구지구를 살리는 초록 습관 만들기 찾아가는 환경교육’ 운영

8월부터 어린이·어르신 240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진행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감하며 체험으로 익히는 생활 속 초록 습관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다 같이 함께 그린(Green) 광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됐다환경교육 참여 기회가 적었던 아동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강의를 마련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습관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재미있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친환경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8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 진행된다광진구 기후환경 구민 강사가 우리동네키움센터 10곳과 노인복지관 2곳을 방문해 약 240명을 대상으로 밀착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기관별로 원하는 강의 주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강의 주제는 자원순환 기후변화 버려진 물건 재활용 3개 분야로 구성됐다.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이론 수업을 시작으로커피박 재활용 화분 제작양말목 미니 바구니 만들기책 꾸미기 등 생활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병행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자들은 그동안 몰랐던 기후 위기 문제를 생생하게 실감했다”, “우리의 작은 실천이 환경보호에 도움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런 교육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구는 찾아가는 환경교육 외에도 광진환경한마당’, ‘광진 환경작품 공모전’, ‘기후 1.5도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환경교육은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이자 모두가 함께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친환경 실천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