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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질서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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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2-14
조회수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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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구청장:정영섭)자원봉사센터에는 우리 사회의 질서 의식을 다시금 바로 잡고 질서 있는 구를 만들고자 몸으로 뛰는 이들이 있다.


◑ 질서지킴이 봉사단이 그 주인공.
월드컵 이후 사라져 가고 있는 질서의식을 바로 세우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자 지난 2003년 2월 발족 이래 3년여 동안 공공질서의식이 꼭 필요한 부분에 봉사자를 배치하여 전 지역주민에게 질서 의식을 확대하고 캠페인 위주에서 벗어나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 신체건강한 20세 이상 남녀 80여명으로 구성된 질서봉사단은 대부분이 월드컵 당시 기초질서지키기에 참여한 봉사자들로, 이들은 에스컬레이터 바로타기 계도, 주요사거리 교통질서 지도 및 질서 캠페인, 무질서 주차신고, 상거래 신고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지하철역, 주요사거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한편,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질서지킴이 봉사자들에게 봉사시간 인증, 활동복 및 각종 질서계도용품 지급, 상해보험 무료가입 등을 제공하여 봉사자들의 지속성과 자긍심을 드높였다.


◑ 특히 아침 출근시간마다 건대역 지하철 2호선에서 7호선으로 환승하는 출입구에서 시민들에게 질서의식을 계도하고 있는 유태원 봉사자는 『2002년 월드컵 때는 너도나도 기초질서지키기를 생활화했는데 지금은 다소 느슨해진 것 같다』며 『그러나 2006년 독일 월드컵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의 멋진 질서의식을 또 한번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 오는 16일 오전 2시,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열리는 특별교육에서는 봉사자들에게 교통질서계도를 위한 수신호법과 질서 안내요령, 안전사고 응급조치 등에 대한 기본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봉사자들의 활동이 전문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 질서지킴이봉사단 특별교육
    ▶일    시 : 2006. 2. 16(목) 오후 2시
    ▶장    소 : 광진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광진문화예술회관 2층)
    ▶대    상 : 질서봉사자 80명
    ▶주요내용 : 질서봉사자 의견청취, 간담회, 질서봉사자 특별교육, 활동용품 지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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