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이달 29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45곳을 대상으로 “봄철 직업소개소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 구는 이를 위해 특별단속반을 편성, 유료직업소개소 43곳과 무료직업소개소 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 단속을 시행하여 직업소개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직업소개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 점검 내용은 ▲유료직업소개업자 및 종사자의 준수사항 ▲각종 장부 기재사항  ▲기타 건전한 직업소개사업의 질서유지에 필요한 사항 ▲법인사업자에 대한 지사등록 유무 등이다.

◑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경고, 사업정지,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과 위법 사항 적발시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하는 등 엄격히 적용할 예정이다.

◑ 한편, 구는 이달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직업소개부조리 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노동부장관이 고시한 금액을 초과하여 요금을 징수하는 행위 ▲시·군·구청에 등록을 하지 않고 직업소개를 하는 행위 ▲기타 직업안정법 위반 직업소개 부조리 등의 내용에 대해 구청 지역경제과(☏450-1740~2)로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