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정영섭) 보건소에서는 일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마음찾기’ 행사를 실시한다.

◑ 구는 19일 지역주민들에게 우울증 강좌, 선별검사, 정신건강 상담 등을 실시하여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질환의 원인과 해결방안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계획이다.

◑ 19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내가 바뀌면”이라는 주제로 우울증 강좌를 한다.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행복레크레이션과 마술쇼가 펼쳐지며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신영철 교수의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강좌가 이어진다.

◑ 또한,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진문화예술회관과 건대입구역 주변에서는 “세상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캠페인 행사가 열린다.
정신건강검사 및 상담과 영화로 보는 정신병리, 정신건강 퀴즈 등이 진행되며 정신질환 편견 해소를 위한 캠페인도 실시하고 홍보물도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