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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을 위한 창작발레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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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05-23
조회수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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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을 위한 창작 발레
      
 ⊙ 루이스 캐럴의 세계적인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어린이와 가족관객들을 위한 발레무대로 재탄생한다.


◑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개관1주년 기념공연으로 서울발레시어터, 안무자 제임스 전의 창작발레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공연된다.


  무한한 상상력과 함께해요 


◑ 서울발레시어터가 마련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어린이와 가족 관객들을 위해 안무가 제임스 전이 창작한 작품이다. 고전을 발레에 접족시킨 그는 “고전이 가진 서정의 세계와 첨단의 디지털 문명에는 아주 큰 공통점이 있다. 즉 그것은 바로 상상력으로부터 시작했다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창작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현실에서 환상속으로, 앨리스가 미쳐 몰랐던 삶의 비밀을 간직한 ‘환상’이라는 또 다른 현실로, 그리고 꿈을 꾼 앨리스가 다시 현실도 돌아오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발레를 통하여 무용 예술이 갖고 있는 화려하고 환상적인 무대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참신한 해석으로 쉽고도 교육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친근감을 유발하는 토끼, 고양이, 트럼프 등의 캐릭터가 흥미를 유발하고 스트라빈스키, 헨델과 같은 클래식 작곡가의 작품부터 현대음악가나 팝아티스트의 작품은 물론 테크노음악까지 총망라되어 있어 가족관객은 음악적인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다.


◑ 서울발레시어터는 1995년 창단 이후 ‘발레는 어렵고 멀리 있는 것’이라는 기존의 발레에 대한 편견을 깨는 작업을 해왔다. 상상력 없는 예술이 죽은 것이라면 관객이 함께 호흡하지 못하는 발레 역시 죽은 예술이라는 믿음 하에 국내 최초의 민간직업발레단으로 넘치는 열정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새로운 문화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 일  시 : 2006. 5. 19 ~ 5. 21 (3일간)
              19일(오전11시,오후8시),20일(오전11시,오후3시),21일(오후3시) 
  □ 장  소 :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 관람료 : S석 15,000 / R석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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