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정송학)의 약수터가 새이름표를 달았다.

◑ 40만 광진구민의 아차산 공원내 약수터 일부의 명칭을 건강과 웰빙시대에 걸맞는 새롭고 쉬운 이름으로 개명하게 된 것.

◑ 아차산공원에는 총 8개소의 먹는물 공동시설, 약수터가 있다. 아차산에는 ▷ 달동네2악수터 ▷ 달동네3약수터 ▷ 아차산지하수 ▷ 정노천 약수터 ▷장수샘 약수터 ▷ 상록천 약수터가 , 용마산에는 ▷용마산 약수터 ▷ 긴고랑 1약수터가 있다.     

◑ 이용주민들과 관할 동사무소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아차산 생태공원내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동상 옆에 위치한 “달동네2약수터”는 “온달약수터”로, “달동네3약수터”는 옛 명칭인 “청암약수터”로, “아차산지하수”는 예전부터 전해오는 명칭인 “완숙골 지하수”로, “긴고랑1약수터”는 “긴고랑약수터”로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  

◑ 하루평균 3,400여명의 주민이 이용하고 있는 약수터의 관리를 위해서 앞으로도 구는 정기수질검사와 철저한 사후관리와 함께 주변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주민에게 사랑받고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약수터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