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구청장:정송학)의 지역경제활성화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관내기업체가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화제다.
 
◑ 지난 23일 오후2시 광진구벤처기업창업지원센터에서 광진구상공회(회장:박도현) 주관으로 열린『차상위계층 지원 1사1인 자매결연 간담회』는 관내 기업들의 광진구 사랑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였다.   

* 차상위계층이란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하지 않으면서 실제 소득이 최저생계비(4인가족 기준 월 120만원정도)의 120% 미만인 계층 

◑ 구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자매결연 대상자를 동별로 2~3명 총 46명을 추천하였으며  광진구상공회 소속 기업에서는 1사1인 자매결연 가구에 월4만원씩 연간 총2천2백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날 자매결연 초청간담회에는 광진구상공회장, 정송학 광진구청장, 지원대상 가구 및 자매결연사 대표와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도현 광진구상공회장의 인사말과 정송학 구청장의 격려가 이어졌으며 뜻깊은 1인1사 자매결연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 광진의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체에서 이번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소중한 우리 이웃의 겨울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