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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기쁨이 있는 따뜻한 우리 동네 만들기” 자양1동 사랑의 손잡기, 그 손을 놓지않겠습니다

부서
자치행정과
작성자
등록일
2007-05-28
조회수
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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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 자양1동사무소(동장:최수영)가 사랑의 손잡기 결연사업의 지속적인 후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저소득 주민의 생활실태를 적은 사랑의 소책자를 발간하였다. 


작은 정성이 큰 사랑이 됩니다
◑ 관내 어려운 이웃들, 늘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질병으로 투병중인 이웃, 부모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정서적으로 소외된 아동들처럼 어렵고 딱한 사정을 가지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의 사연 중 중증장애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가정 12세대, 홀로사시는 독거어르신 32세대, 부모 없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 6세대 등 50세대를 선정하여 소책자에 담았다.


◑ 이웃돕기 사업의 일회성을 지양하고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후원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모습을 적은 사랑의 소책자를 발간하게 되었으며 이 책자를 통해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사랑의 손잡기!! 어떻게 도울까요?
◑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소개합니다」의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읽고 후원을 희망하면 후원자를 연결하여 도움을 드리게 된다.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할 성금액은 1구좌 3만원이상으로 정하고 있지만 성품(쌀, 라면 등 생필품)으로도 후원은 가능하다.  또한 후원이 어느 한 가정에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원이 균등하게 배분되도록 자양1동 주민생활지원팀에서 후원을 연결하게 된다.


◑ 이 책자들은 관내 통․반장 등 주민, 직능단체와 기업체에 배부되고 민원실 등에 비치되어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 사랑의 손잡기 사업은 일반적인 후원금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자양1동사무소는  사랑의 손잡기 사업으로 동사무소직원, 직능단체와 독지가가 이미 15세대의 이웃의 후원자로 결연을 맺고 있으며 특히 동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하는 안부전화서비스는 홀로사시는 어르신에게 호응이 좋다.


◑ 최근 홀로 사는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은 증가하는 추세이나 이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부족으로 홀로 사망 후 방치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또한 조그마한 위로를 드리고자 안부전화드리기를 30세대에 주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간단한 날씨이야기에서부터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사항 이야기까지를 전해 듣고 신속한 조치를 해드리자는 취지다.
   
◑ 한편 자양1동사무소 2층에는『행복한 공부방』이 있다. 주민자치센터 2층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저소득층 자녀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부방을 설치하여 지난 1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 사설 독서실이나 도서관을 이용하기 힘든 주민과 학생들을 위해 쾌적하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칸막이가 있는 10석의 독서대와 삼파장 스탠드가 설치되어 있다. 행복한 공부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10시 30분까지 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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