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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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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과 그 분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08-06-26
조회수
1492

성함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 그 날 워낙 정신이 없었거든요.


지적과에 근무하는 여자분이고, 짧은 머리에... 데스크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지적과 쪽 통로 두번째 자리에 앉아계셨습니다.


머리는 짧은 단발이고, 얼굴은 하얀 편에 광대뼈(아 죄송. 표현할 길이 막막해서 그만)가 약간 나온 분입니다.


이렇게 쓰고나니 무슨 용의자 찾는 것 같네요 흐


그 날 명함이 없다고 전화번호를 적어주셨는데 머리가 나쁨에도 불구하고 꼼꼼하지도 못해서 그걸 또 잃어버렸네요.


 


임대차계약 문제로 상담을 받았는데, 참 꼼꼼하게 챙겨주시더군요.


구청 업무 외적인 일로 보내는 팩스까지 도와주시고 음료수까지 주시는데 그날 참 감동 받았습니다. 그냥 일로 생각했다면 대충 처리하셨을텐데, 원래 참 '좋은사람' 이시구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구청장님, 이 분 칭찬 많이 해주세요^^ 


 


집 문제는 잘 해결됐습니다. 연락 한번 주세요.


저 이번주에 광진구로 이사가니까 은혜도 갚을 겸 밥 한번 사겠습니다.


010 9797 4979


하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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