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집에 갈때마다 광진구청 맞은편 버스 정류장을 이용합니다.

그러면서 광진구청 정문 앞에 있는 전광판을 보면서

과연 친절할까..? ..  라는 생각과 항상 불친절 한 양재동엥 위치한 서초구청만

다니다 보니 구청에 대한 인식은 너무 않좋습니다.

제가 "자전거 도로 점령" 이라는 제목으로 문의를 드렸고

더 궁금한 사항 있으면 감사담당관 정금희님께서 연락 주시면 상담해드리겠다고

답변이 올라와있으셔서 전화를 드렸더니 10분동안 제가 말하는 것과 개선 사항에서

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항상 딱딱하게만 느껴？병？ 공무원느낌이 아닌 정말

친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정금희님 처럼만 해주신다면 얼마나

더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는 칭찬에는 너무 인색한 나라입니다.

불평불만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진심으로 칭찬드리고 싶은 분이

계셔서 너무 즐겁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