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자양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항상 구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광진구청 직원 모두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김옥경 직원님의 친절에 작은 감사의 표시가 될까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였습니다

직장일로 난생처음 해외에 갈 일이 생겨서 급하게 여권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서류를 챙겨서 여권과에 가서 김옥경 직원과 마주치게 되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공무원은  국민의 머슴인데도, 늘 권위적이고 사무적으로 국민을 대한다고 알고 있어서  구청을 가기가  꺼려지게 되었는데,

김옥경 직원님의 환한 미소와 친절이  일을 마치고 되 돌아오면서 저의  얼굴에  가벼운 미소가 띄게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저와 같은 소 시민들이 작으나마 마음속에서 감동의 물결이 칠 수 있도록

사랑과 친절로써 행정을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2009년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