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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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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현경 직원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
수정일
2008-12-26
조회수
1482

 


지난 12월 19일 1시 30분쯤 테크노마트에 있는 여권과를 찾았습니다.


신용카드로 결재가 가능한 줄 알고 갔었는데 카드 결재가 안된다 하여 주머니에 있는


돈을 보니 4000원이 모자란 51,000원밖에 없어서 무슨 방법이 없을까하여 창구에 있는 직원에게 물었습니다. 폰뱅킹할 수 있는 계좌 번호나 또는 나중에 갔다주면 안되겠느냐는 물음에 안된다는 대답이어서 그냥 의자에 잠시 앉아서 어떻게 할지 궁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날씨는 많이 춥고 집에 다시 갔다올 생각을 하니 심란한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5번 창구의 직원이 저를 보더니 "무엇을 도와드릴까요?"하고 친절하게 묻길래


자초지종을 설명하였더니, " 접수해 드릴터이니 모자란 돈은 여권을 찾으실 때 내세요" 하는 말에 얼마나 고맙던지요. 5번 창구의 김현경 직원이 아니었으면 그날 오후 내내 번거롭고 힘들었을텐데 일을 잘 처리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김 현경 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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