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자양동에서 부동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개업한지 일년이 넘어가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로

전월세로 버티기도 힘든지경에 있던터 조그만 빌라매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오픈하고 처음인지라 거래신고를 누구한테 맡길수 없어 혼자하게 되었습니다.

다른물건 같지않고 빌라는 여러가지로 복잡한게 많았습니다.

평수에 지분에 입력할게 많았고 사이트 들어가기도 다른구청 하곤 다르게

많이 까다로웠습니다.그러다가 지적과 오경한님과 전화통화하게 되었고

하나하나 자세하게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그래도 안될땐 사이트를 함께

들어가서 지적해주셨습니다.여러번의 통화에도 짜증한번 안내셨습니다.

요즘 공무원들 많이 친절해지셨지만 간단한 안내 이외는 여러번

틀려도 스스로 다시하게끔 하는걸 봤습니다.넘 기분좋은 분을 만나게 되어서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부디 이런분들을 자주 뵙는 구청이 되었으면 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