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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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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작성자
신**
수정일
2009-07-06
조회수
1315

 긴 터널을 빠져나와 바람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평온을 만끽하는 기분입니다.


저는 지체2급 장애인으로 대전에 있는 한국지질자원 연구원에서 퇴사하여


지난2001년 6월경 서울로 이사하여 강남에서 벤처 기업을 운영하던중 자금란을 이겨내지 못하고 파산하여 생활고와 어머님꺼서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칠순이 넘으신


아버님은 어머님의 병수발로 더욱더 힘든 생활이 지속되었고 우리집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인정되어 국가로부터 생계비를 지원 받아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생활을 하던중 한국주택공사에서 3월말경 시행하는 전세임대주택 지원사업을  알게 되어 동사무소에 신청을 하여 6월4일 입주하게 되었으나 구청담당자의 업무 착오로 입주가 곤란한 사항이 되었으나 중곡1동 사무소와 광진구청을 찾아 다니면서 해결 방안을 찾았으나 그 결과는 불투명하였습니다.


그러던중 다시 동사무소를 찾아 방안을 찾던중 사회복지담당 업무를 보시는 조용례주임님과 최용근님의 도움으로 지금의 집으로 입주하여 생활헤게 되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동사무소나 구청등 공무를 수행하시는 분들의 딱딱한 업무 처리와는 다른 자신의 일처럼 앞장서서 그 해결 방안을 찾고 해결해주시는 위의 분들과 같은 공무원들이 있는한 공무에 관련한 일을 잘 모르는 시민들은 평안함을 느끼고 고마움을 느끼며 살 수 있지않을까요...


이런분들을 경려해 드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귀범이 되게 하는 일은 우리 시민 구민들이 마땅히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끝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애쓰시는 사회의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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