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칭찬합시다

HOME > 참여소통 > 구민의견/참여 > 칭찬합시다

박지영씨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
수정일
2009-12-10
조회수
1336

박지영씨와는 여름에 처음 만나 벌써 겨울이 되었습니다.


얼마전 추위에 내가 잘 지내고 있는지, 집수리는 잘 되었는지, 아픈건 어떤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 가정방문을 해주었습니다.


나를 위해 찾아온 사람에게 그동안 서운하고 불편한 점에 대해 짜증내고, 화내고


억지까지 부리고 그래도 어찌나 상냥하게 웃으면서 받아주던지 정말 고마웠습니다.


나이가 드니 서운하고 노여운 일만 많아지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보다는


서운한 일만 표현하게 됩니다.


업무에 바쁠텐데도 주민센터에 찾아가 하소연 하면 다 들어주고, 해결해주려고 하고


해결하지 못하는 일에 대해서는 마음으로 안타까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언제나 가족처럼 살펴주고, 마음써주는 박지영씨를 칭찬합니다.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