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자양1동 주민 센터 김유찬 주임님께 감사를,,,,,,

참으로 업무에 충실하시고 항상 따뜻하신 미소로 본인 업무 외에도 다른 창구 업무도 친절하게 미소를 띄우면서 일하시는 성실 하신분이 있기에 자양1동 주민센터에 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이해 관계 사실 초본 발급이 350원에서 500원으로 인상 되어도 서비스는 개선되어 지지 않고 똑같은 민원인데 불구하고 이해관계사실을 들고 가면 인상을 쓰고 심지어는 8호, 7호 서식도 모르면서 무조건 발급을 거부 하는 곳이 한 두 곳이 아닙니다. 과연 실적으로 급여를 준다면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십년 정도 채권을 하다 보니 주민센터, 구청 여러 곳을 다니지만 이해가 안되는 담당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광진구 자양1동 주민센터에 친절하신 김유찬 주임님과 초본발급 담당자를 보면서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분들도 있음에 살맛나는 동네 같애요 회사가 자양동이라 어쩔수 없이 자주 가지만 점심시간에도 김유찬 주임님은 혼자서 모든 창구를 담당 하시면서 짜증 한번 내시거나 바쁘다고 싫은 표정 한번 없었고 항상 “어서오세요“ 하면서 도리어 웃으시면서 ‘추우신데 고생 하시네요’ 할땐 정말 ,민원인으로써 넘 감사하고 흐뭇합니다. 모든 주민들이 추운곳에서 밤을 세우면서 삶의 터전에서일을 하여 힘들게 벌어서 국가에 내는 세금으로 급여 받고 있음을 망각한채 민원인들에게 짜증과 심지어 민원 거부까지 하는 사람들은 과연 그 자리에 필요한 사람인지 의심이 갈때도 있습니다 .일반초본발급은 400원인데 이해관계사실초본발급 은 500원 받으니까 더 친절하게는 바라지도 않습니다.김유찬 주임님과 같으신 분만 계셔도 일할 맛이 나지요. 모든 국민들이 열심히 일해서 세금을 내야 공무원 급여를 받아 가는 것을 아신다면 모든민원인들이 본인들에게 소중함을 아시겠죠. 자양1동 김유찬 주임님과 초본 담당자의 친절에 글로써나마 깊은 감사 드립니다.

2010. 02. 18.

이은지 해우파트너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