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이 광진구체육회 소속되어있다고 알고 있고 있는데 그 곳에에 글을 쓸 수가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제가 반평생의 시간을 보내며 광진구는 참 추억이 많은 곳이에요. 아이들이 자라고 좋은 이웃들을 만나고, 그 중에서도 에어로빅을 하기 시작한 지난 삼 년 여의 시간은 아주 값진 시간이였죠. 체육회에서 무료로 생활체육 강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 어린이대공원에 갔을 때부터, 광진구는 제게 또 다른 일상을 선물해줬어요. 우주 쌤의 열정적인 수업을 듣고 또 언니들과 즐겁게 운동을 하고 대회를 나가 좋은 성적을 얻어보기도 하고 아이들의 엄마로 직장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어쩌면 너무 당연한 삶에, 젊고 활기찬 음악과 함께 누구보다 먼저 회원들을 생각하는 우리 우주 쌤과 회원 언니들과의 소중한 생활들이 새로 시간을 차지하며 또 다른 삶을 얻을 수 있는 커다란 활력이 되었던 것 같아요 1월달을 휴식으로 충전하면서도 능동 곳곳의 거리에서, 또 어린이대공원 구석구석의 장소에서 여전히 선명한 추억들을 기억하다보니, 또 다시 우주 쌤과 함께 들을 2월의 수업이 기다려집니다. 우주 쌤, 대회 때 회원마다 한 명 한 명 따뜻하게 해 준 말도 우리 전부 기억하고 있고, 또 젊고 즐거운 음악에 춤 추는 법을 알려준 것도 고맙고. 고마운 일이 참 많아. 우리 2월달에 만나 또 건강하게 운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