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설낮맞이 "따뜻한 떡국나눔" 행사를 마무리 하며 최기환동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큰행사인지라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걱정과는 달리 150분이 넘는 분들께 떡국을 대접하면서, 어르신들의 감사와 칭찬속에서 성공적으로 일을 진행할수 있었던 것은 최기환 동장님이 계셨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요. 행사진행을 뒤에서 도와주다 못해 대놓고 참여하셔서 부침개를 하고 떡국을 담으셨어요. 그동안 많은 동장님을 봐왔지만 이렇게 적극적으로 함께 하는 동장님은 처음이에요. 차가운 겨울바람속에서 따스한 봄햇살 보다 더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사였어요. 최기환 동장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