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칭송글 죄송합니다 저는 23개월 곧 두돌 아기의 엄마입니다 늦은 나이에 힘들게 예쁜 딸을 얻었고 늦은 나이지만 아이에게 많은 경험을 해주고 싶어 아직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가정 보육을 하고 있습니다 다들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다 하면 걱정을 먼저 하시는데 저에게는 그 누구보다 많은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바로 육종지에 계신 조성희 센터장님 한번 눈인사 후 바로 이름을 외워주시고 저희 아이에게 매번 인사를 걸어주시고 육종지의 꽃 시간제 보육 선생님들 우울증이 올만큼 힘들고 가정보육을 포기해야 하나 망설일때마다 저를 잡아주시고 응원 해주셨어요 이렇게 찬양한다고? 싶을 수 있는데 정말 깐깐할 수준에 가정보육만 하는 엄마가 맡길 정도면… 정말 최고입니다 광진구의 최고 복지입니다 이곳은… 그리고 공동육아방에 이재영선생님 김혜진 선생님 유경 선생님 주에 두번씩 꼭 꼭 찾아가는 어찌 보면 귀찮은 엄마인데 매번 반겨주시고 아이 발달에 대한 고민도 함께 해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모든게 무료란 사실이 놀랍고 시간제 보육도 시간당 2천원 이지만 타 지역과 비교 했을때 저희 선생님들의 경력이라던지 놀이 수준은 정말 비교 불가라 생각 합니다 다른 지역구 친구들이 정말 부러워 해요 자랑스러운, 남들이 부러워하는 육아 환경을 만들어주신 광진구청장님 조성희 센터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힘든 육아지만 힘을 내겠습니다 머리숙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