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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X News - 울산 32개 공공기관 온실가스 3%이상 감축

부서
환경과
작성자
김경애
등록일
2010-01-27
조회수
7868

 


 


 


 


탄소시장의메카 ACX News


서울의 거래소명 : 아시아기후거래소 (ACX : Asia Climate eXchange)


경쟁력강화본부 금융도시담당관 제36호‘10. 1. 18(월) ~ 10. 1. 22(금)’


 


 


 


□ 울산 32개 공공기관 온실가스 3% 이상 감축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시 산하기관 등 32개 기관 참여


배출권 거래시장 6월, 9월, 12월, 내년 3월 중 5일간(월11~15일) 개설


울산시, 시범사업 향후 읍면동, 초중고 등 참여기관 점차 확대


 


 


울산 32개 공공기관 온실가스 3%이상 감축


                                                                                                                                     출처 : 2010. 1. 21 (목), 뉴시스


 


울산지역 공공기관들은 올해 온실가스를 기준배출량 대비 3% 이상 감축키로 했다.


 


울산시는 21일 올 공공기관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에 시 산하기관(15개), 구군(5개), 교육청(7개), 경찰관서(5개)등 32개 기관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참여기관은 기준년도(2007년~2008년) 평균 대비 3%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했으며 전문 검증기관을 통해 배출량 검증을 받는다.


 


참여기관 온실가스(CO2) 배출목표는 총 4만594t. 기준배출량 4만1850t의 3%인1256t을 줄인다.


 


주요 참여기관별 배출목표는 울산시청 3059t(95t 감축), 중구청 699t(21t〃), 남구청 1434t(43t 〃), 동구청 874t(26t〃), 북구청 1170t(35t 〃), 울주군청 949t(29t 〃), 울산시교육청 1168t(36t 〃), 울산지방경찰청 1133t(35t 〃) 등이다.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은 6월, 9월, 12월, 내년 3월 중 5일간(월 11~15일) 개설되며 시 환경정책과가 임시거래소 역할한다.


 


거래방법은 참여기관 중 할당량 미만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한 경우 탄소배출권사이버거래시스템을 이용, 그 여유분을 다른 기관에 팔 수 있다. 반대로 온실가스의 배출이 할당량을 초과하면 다른 기관에서 배출권을 사들이는 방식이다.


 


시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향후 읍면동, 초중고 등 참여기관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이날 중회의실에서 박인필 환경녹지국장, 배출권거래제 참여기관 관계자 등이 한데 모여 공공기관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한다.


 


공공기관 배출권거래제 추진계획 설명에 이어 참여기관별 온실가스 감축목표량 발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도 시범사업 운영규정 소개, 배출권거래제 참여기관 에너지 절약 실천방안 토의, 탄소배출권거래제도 시스템 시연 등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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