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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X News -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시범운영

부서
환경과
작성자
김경애
등록일
2010-02-08
조회수
7057

 


 


 


탄소시장의메카 ACX News


서울의 거래소명 : 아시아기후거래소 (ACX : Asia Climate eXchange)


경쟁력강화본부 금융도시담당관 제37호‘10. 1. 25(월) ~ 10. 1. 29(금)’


 


 


 


□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시범운영


송파구, 작년보다 배출량 10%감축 올인


26개 동 주민센터, 송파구민회관 등에 2008~2009년 탄소배출량 평균 기준배출량 산정 자료 수집


탄소배출 총량 수치화…‘공공기관 솔선, 향후 민간기업 및 개인 참여 확대’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시범운영


                                                                         출처 : 2010. 1. 26 (화),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올해 탄소배출량을 지난해 대비 10% 감축시키겠다고 나섰다.


 


구는 국내 도입이 초읽기에 들어간 탄소배출권 거래제도에 대비해 올해 초부터 모의 탄소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을 통한 탄소배출 총량 감축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탄소배출권 거래제란 사업장이나 건물별로 온실가스 배출 허용 총량을 설정하고 온실가스를 배출할 권리를 사고 팔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이미 유럽연합 및 일본에서는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구는 26개 동 주민센터, 송파구민회관, 송파여성문화회관, 복지관, 구립어린이집,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2008~2009년 탄소배출량 평균 기준배출량을 산정하기 위해 현재 자료 수집 중이다.


 


이후 구는 추가 목표 달성 기관에 대해서는 1년 성과를 정산해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성과가 부진한 기관은 명단 및 성과를 공개해 지난 2년보다 탄소배출량이 10% 감축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국내 탄소배출권 거래는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한국거래소(KRX)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며, 현재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환경부에서도 이에 대비해 올해부터 3년간 14개 광역자치단체, 446개 공공기관, 삼성전기 등 29개 사업장, 유통매장 등의 기관이 참여하는 탄소배출권 거래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탄소배출 총량을 수치화하여 경각심을 갖게 하고 공공기관이 솔선해 탄소배출 감축에 노력하려는 의지를 보여, 향후 민간기업 및 개인의 참여를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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