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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지붕 설치용 태양열 발전시설 급증

부서
환경과
작성자
김경애
등록일
2010-02-12
조회수
8010
첨부파일

 


 


 


캘리포니아, 지붕 설치용 태양열 발전시설 급증


(2010. 1. 15)


 


함부르크의 도시개발 환경부는 최근 매우 이색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사무실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친환경 의제 실천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Sauerbruch Hutton이 디자인한 이 건물은 매우 밝고 선명한 컬러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동적이면서도 능동적인 느낌을 고루 섞어 놓은 데다 에너지 효율을 건축 구조에 적용시킨 2013년형 디자인이다.


 



 


 


 


 


 


 


 


 


 


 


 


 


 


 


 


 


 


 


도시개발환경부는 가운데 높이 선 건물 하나와 양쪽의 두 건물을 결합한 모양이며 미술관, 레스토랑, 도서관, 컨퍼런스 센트, 원형경기장 등 거의 모든 것을 갖춘 복합 문화 공간이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젝트의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들여다보면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최대한으로 절약할 수 있게 설계했음을 알 수 있다. 이 건물은 저탄소 고기술의 친환경 건물 전략으로서 자연 햇볕이 드는 도로를 지나 연결된 7개의 별채가 있다.


 


이 별채는 외부 난간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각각 안마당이 수직 대칭으로 놓여있으며 햇볕이 골고루 들어 아늑하고 내부 통풍도 훌륭하다. 여기에 건물의 앞부분은 단열처리가 되어있어 온도를 유지해주며, 겉면을 투명하게 디자인하여 햇빛이 지나치게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


 


소규모의 태양열, 지열, 태양광 그리고 가스 발전 등의 여러 재생에너지원을 얻을 수 있는 시설도 갖추고 있다.


 


Sauerbruch Hutton 디자이너는 건물의 공간과 표면의 디자인은 양적인 편안함을 제공해 주며, 건축 및 환경의 질적 수준은 지속성에 대한 의제 실천에 어울리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무지개처럼 여러 색으로 디자인하는 것만큼 건물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국내 ․ 외 환경정보 - 국가환경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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