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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지구’를 조성해 저탄소 배출기술 개발 추진 (런던)

부서
환경과
작성자
김경애
등록일
2010-07-23
조회수
9370

 


 


 


‘녹색산업지구’를 조성해 저탄소 배출기술 개발 추진 (런던)


 


(2010-06-21)


 


 


○ 런던市는 최근 런던 동부지역에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 전시공간, 콘퍼런스 센터 등을 2012년까지 건설하고 새로운 저탄소 배출기술을 개발하도록 하는 ‘녹색산업지구’ 조성 계획을 발표함. 이용되지 않고 버려진 산업용지에 자본을 유치해 세계적인 수준의 저탄소 기술 개발 등 녹색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조성함으로써 일자리를 약 6000개 창출하고 런던에서 가장 침체된 지역 재생과 활성화를 모색할 예정임.


 


   - 녹색산업지구는 런던 동부에 위치한 자치구인 해크니, 타워 햄릿, 뉴햄, 월텀 포리스트, 바킹 등에 걸쳐 있음. 지구 조성이 완성되면 쓰레기 처리와 재활용, 재생에너지 개발(바이오매스, 풍력, 태양열 등), 저탄소 대체연료 개발 분야 업체 등이 자리 잡게 되어 런던과 영국 전역에 저탄소 배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관 네트워크가 구축될 전망임. 市는 영국의 대표적인 지속가능한 기술 관련 센터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임.


 


       •친환경적인 디자인과 지속가능한 기술을 적용한 상징적인 건물도 건립하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생 등이 첨단 저탄소 기술과 산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센터로 활용할 예정임. 市는 이 센터를 찾는 방문객을 연간 10만 명으로 예상함.


 


       •① 가능한 한 자연광을 최대화하고, ② 외부 환경에 즉각 반응하는 창문과 에너지 효율이 높은 조명을 설치하며, ③ 건축폐기물을 재활용하거나 빗물을 이용하는 등 여러 친환경적인 방법을 이용해 건립함.


 


 


<국내 ․ 외  환경정보 - 서울시정개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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