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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로부터 제조된 바이오에너지, 독일의 제5연료로 부상

부서
환경과
작성자
김경애
등록일
2010-08-04
조회수
8974

 


 


 


농작물로부터 제조된 바이오에너지,


독일의 제5연료로 부상


(2010.08.03, Bloomberg)


 


 


목재, 옥수수, 식물 등으로부터 제조된 에너지가 향후 10년 내 독일에서 제 5의 연료가 될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었는데요,


 



독일 신재생에너지 협회가 발간한 이 연구보고서는 자국 내 식물 재배를 통해 바이오연료, 바이오디젤,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이용되며, 여기에서 약 2200만 톤의 연료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연료와 식물에서 추출된 다른 연료 또한 이미 독일의 신재생에너지 생산의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풍력, 태양광 패널을 통한 에너지의 생산량을 넘어 섰는데요,


 



독일 농림부로부터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해 사용되는 농작물에 대한 연구’의 지원을 받고 있는 연구소 대표인 Andreas Schuette는 바이오에너지가 이미 대다수 기존 에너지를 대체하고 있으며, 좀 더 많은 연구개발이 바이오에너지 분야의 성장가능성을 증대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녹색성장위원회


 


 


* 기사원문 *


http://www.bloomberg.com/news/2010-08-03/bioenergy-from-wood-capable-of-substituting-for-a-fifth-of-german-oil-us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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