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환경자료실

HOME > 분야별정보 > 환경/청소 > 환경 > 환경자료실 > 자료실

녹색비즈니스 협력 위해 중미 경제의 심장, 멕시코와 손잡다

부서
환경과
작성자
김경애
등록일
2010-08-06
조회수
9323

 


 


 


녹색비즈니스 협력 위해 중미 경제의 심장, 멕시코와 손잡다


 


- 에너지관리공단, 한-멕시코 녹색비즈니스 포럼 성공적 개최 -


 


(2010-7-2)


 


□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과 멕시코 전기절약공사(FIDE),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조환익)는 7월 1일 멕시코시티 쉐라톤 마리아 이사벨 호텔에서 국내 녹색기업의 멕시코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한-멕시코 녹색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 FIDE(Fideicomiso para el Ahorro de Energia Electrica) : '90년 전기에너지절약 추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기관 (영문으로 The Electric Power Saving Trust Fund)


 


□ 이번 포럼은 양국 간 녹색성장 협력 증진과 한국 녹색산업의 중남미 진출기회 모색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본 포럼을 통해 양국의 에너지 효율 정책 및 ESCO,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현황과 기술 적용 사례 등이 발표되었다.


 


   ㅇ 특히, 양국의 녹색에너지 전문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과 멕시코 전기절약공사(FIDE)간의 에너지효율 협력 MOU 체결을 통해 한국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의 전파, 멕시코의 녹색성장 추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ㅇ 또한, 멕시코 기업인ㆍ정부 인사와의 네트워킹 만찬과 기업별 홍보 데스크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멕시코 기업인들의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였다.


 


       ※ 멕시코와의 교역량(‘09) : 81억불(수출71,수입9.7억불), 5대 흑자대상국


             代 멕시코 주요 수출품목 : 평판디스플레이, 칼라TV, 자동차부품, 승용차 등


 


□ 에너지관리공단 이태용 이사장은 “이번 포럼으로 중남미 최대 경제국인 멕시코를 국내 녹색기업(ESCO, LED, 신재생)의 중남미 진출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 녹색기업들에게 수출국가 다변화 등 중남미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에너지관리공단은 향후에도 KOTRA와의 연계를 통해 중남미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유망사업에 대해서는 CDM사업을 추진, 녹색성장 상생 협력의 모델로 활용할 계획이며,


 


       ※ 멕시코 CDM규모(‘10.5월) : 등록건수 세계 4위(120건, 5.77%), 연간 CER 발행량 세계 5위(9.4백만 tCO2, 2.71%)


 


       ※ 한국 CDM규모(‘10.5월) : 등록건수 세계 7위(38건, 1.71%), 연간 CER 발행량 세계 4위(14.9백만 tCO2, 4.07%)



 


   ㅇ 아울러, 공단의 해외사업(에너지진단, CDM) 노하우와 역량을 활용하여 국내 녹색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 국내․외 환경정보 - 에너지관리공단 >


 


 

Insert title here

※ 로그인 후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