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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가전제품을 수거하고 나눠주는 행사 실시 (런던)

부서
환경과
작성자
김경애
등록일
2010-08-06
조회수
9727

 


 


 


중고 가전제품을 수거하고 나눠주는 행사 실시 (런던)


 


(2010-7-5)



 


 


○ 런던市는 중고 가전제품을 재활용하기 위해 오래된 가전제품을 수거하는 ‘재활용 주간’(Recycle for London) 행사를 2010년 6월 24~27일 개최했는데요, 2009년 한 해 동안 런던 시민은 소형 가전제품을 2,000만 개를 구입하고 전체 시민의 1/4은 중고 가전제품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市는 재활용 주간에 오래된 가전제품을 수거한 뒤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었는데요,



 


   - 이 행사는 그린사이드 커뮤니티 센터, 세인트 존 교회 등에서 열렸는데요, 이곳에서 오래된 가전제품을 수집하고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나눠주며 나눠주고 남은 가전제품은 ‘영국 심장재단’에 보내 재판매했습니다. 판매하지 못한 가전제품은 최종적으로 재활용 처리시설로 보내졌고요.


 


 


     •주로 수거된 중고 가전제품은 토스트기, 다리미, 선풍기, 라디오, DVD 플레이어, 전화기, 휴대전화, 카메라, 전기 장난감, 헤어드라이기, 전동칫솔 등인데요, 이곳에서는 시민이 가져온 중고 전자제품이 사용 가능한지를 먼저 조사한 뒤 수거했고요.



 


   - 브렌트, 웨스트민스터 등 런던 내 자치구와 영국 심장재단, 프리 사이클(Free Cycle), DHL 등이 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기관별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프리 사이클은 가전제품을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역할을 수행했고, 재사용과 재활용 장려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기관으로 런던에 지점 39개소, 회원 32만여 명이 있습니다.



 


     •영국 심장재단은 가구와 가전제품 가게 1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익 목적으로 중고 가전제품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기증 의사가 있는 시민을 방문하여 가전제품을 수거하기도 하는데 이를 위해 홈페이지(www.bhf.org.uk/shops)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배송업체인 DHL社는 런던에서 재활용센터를 30개소 운영하면서 중고 가전제품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 국내․외 환경정보 - 서울시정개발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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