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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탄소시장 개척을 위한 그린비즈니스포럼 개최 !

부서
환경과
작성자
김경애
등록일
2010-11-30
조회수
9792

 


 


 


 


 


아시아 탄소시장 개척을 위한


그린비즈니스포럼 개최 !


 


 


- 에너지관리공단, 아시아 9개국이 참가하는 그린비즈니스포럼 2010 개최 -



 


 


에너지관리공단은 11월 23일(화)과 24일(수) 양일간 “아시아 탄소시장이 열린다!”를 주제*로, 서울 소공동 소재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아시아 탄소시장 개척을 위한 ‘그린비즈니스포럼 2010’을 개최했다.



 


 


         * ‘그린비즈니스포럼 2010’ 주제 : 국문 “아시아 탄소시장이 열린다”, 영문 “challenging, creating the Carbon Market in Asia"


 


 


    ㅇ 그린비즈니스포럼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것으로 금년에는 아시아 9개국*의 중앙․지방정부 관계자, 프로젝트 관계자 등이 온실가스저감 프로젝트 특히 CDM*으로 투자 가능성이 높은 사업에 대한 한국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참석했다.



 


 


         * 참석 9개국 : 중국, 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타지키스탄


 


         * CDM(청정개발체제: Clean Development Mechanism) : 개발도상국에서 온실가스감축 사업을 수행하여 달성한 실적을 선진국의 감축목표 달성에 활용할 수 있는 제도(교토의정서 제12조)


 


 


□ 금번 포럼은 각 국가의 온실가스감축 관련 정부정책과 인센티브와 더불어 자국의 투자환경을 직접 해당국의 정부관계자가 참석하여 소개함으로써 전반적인 투자 이해도를 높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ㅇ 특히, 아직까지 선진국의 진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앙아시아 주요 3국(키르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에 대한 소개는 국내 기업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왔다.


 


 


□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아직까지 우리 기업에게는 낯선 지열발전과 관련하여 인도네시아 3개, 필리핀 1개 등 총 4개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ㅇ 특히 인도네시아에 지열발전 프로젝트로 진출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입찰(bidding)절차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중국에서는 산동성 천융의 바이오매스, 바이오디젤, 해상풍력과 내몽고 역통의 태양광, LED분야 등에 대한 프로젝트를 소개했으며,


 


    ㅇ 특히, 해상풍력, 바이오디젤, LED분야의 프로젝트는 그동안 다른 나라에 소개가 덜 된 프로젝트로 한국기업이 새롭게 진출할 수 있는 분야로 예상된다.


 


 


□ 에너지관리공단은 금번 그린비즈니스 포럼에서 소개된 프로젝트에 대한 국내기업의 관심이 표명되는 경우 상대국의 정부, 공공기관 또는 기업과의 상호협력협약 및 필요할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비를 지원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간접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녹색성장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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