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생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자취 꿀팁 공유합니다.

매일 1끼 이상, 많게는 3끼까지도 스스로의 식사를 챙겨야 하는 우리 자취생들의 삶.
한 끼 식사를 차려먹는다는 것이 보통 번거로운 일이 아니기에 여기에 들어가는 수고로움을 최대한 덜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밀프랩 만들기를 효율성 높이는 방법으로 추천드립니다.
한번에 많은 양의 요리를 만들고, 만든 요리를 용기에 소분하여 얼려두세요.

그럼 나중에 밥을 먹을 때 냉동 된 용기를 꺼내 돌려서 먹기만 하면 되고, 이렇게 하면 식사 차리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저는 주로 찌개(종류 바뀜), 고기볶음(종류 바뀜, 야채 토핑 많이), 양배추 쌈(고정) 이 조합으로 주말에 요리를 해 주중에 먹을 밀프랩을 만들고는 합니다.

동일 메뉴를 먹어 조금 질릴 즈음에 외식을 해주어 분위기 환기를 해줍니다.
만든 음식을 다 냉동해버리기에 상할까 걱정할 필요도 없어서 참 좋습니다.

지금 글로 보기에는 번거로워 보이지만, 이 루틴이 갖춰지기만 하면 정말 식사할 타이밍에 '오늘 뭐 먹지
, '밥 차리기 귀찮다' 등의 고민이 아예 사라지게 됩니다.

밀프랩 만들기, 자취 꿀팁으로 완전 추천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