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소식] 2025. 1. 17. - "우리 이웃에 전하는 희망의 온기"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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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우리 이웃에 전하는 희망의 온기”외 2건
“우리 이웃에 전하는 희망의 온기” 라면 및 백미 전달, 기부금 후원
<능동, 중곡제1동>
지난달 능동(동장 홍인순) 주민센터는 다온태권도(관장 이성민)로부터 ‘라면 트리’를 기부받았다. 12월 한 달간 도장 어린이들이 모은 라면 635개로 만든 것이다.
이성민 다온태권도 관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마음을 모아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1월 13일에는 유원종합안전(대표 최팔균)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60포를 전달했다.
최팔균 유원종합안전 대표는 “우리 사회의 힘든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기부가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홍인순 능동장은 “유원종합안전과 다온태권도의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물품들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한 해를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곡제1동(동장 이연식) 주민센터에도 지역 주민들의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 3일, 카페 달디빈(대표 정지은)이 성금 5만 원을, 13일에는 행복한마을부동산(대표 박은희)이 5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15일에는 국가유공자 김철동 씨가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한 1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연식 중곡제1동장은 “새해를 맞아 따뜻한 기부를 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 설맞이 명절 음식 대접
<자양제1동>
지난 7~8일 양일간 자양제1동(동장 김형일)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안순자)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사랑의 떡국을 나눴다.
캠프 활동가들은 주민센터 내 식당에서 만든 만두 속 등 떡국 재료와 동치미를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80가구에 전달했다.
안순자 자원봉사캠프장은 “설을 맞이하여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떡국과 음식으로 따뜻한 명절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형일 자양제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이어나가는 자원봉사캠프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지나치지 않는 자양1동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새해맞이” 동네 대청소, 안전 시설물 점검 실시
<구의제3동>
구의제3동(동장 김경민) 주민센터가 새해를 맞아 동네를 청소하고, 관내 스마트쉼터 등 안전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먼저 1월 22일과 2월 3일, 주민자치회, 통합방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직능단체와 주민센터 직원들이 상습 무단투기지역을 청소한다. 특히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공원과 역 주변을 중점으로 청소할 예정이다.
1월 23일에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스마트쉼터 4개소, 공중화장실 5개소, 어린이공원 4개소를 점검한다. 강추위에 대비해 난방시설, 위험시설물 등을 살피고 정비한다.
김경민 구의3동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구의3동 직능단체와 직원이 먼저 나서서 일하겠다”라며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