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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 2. 13. - 광진구, 우리동네돌봄단 개선·확대 운영… 돌봄 체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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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50-7278
등록일
2025-02-13
조회수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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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복지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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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450-7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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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우리동네돌봄단 개선·확대 운영… 돌봄 체계 강화한다


지난달 20일 우리동네돌봄단 33명 선발… 동주민센터 배치해 본격 활동 시작

고독사 고·중 위험군 안부 확인 강화하고 활동일지 작성법 개선

지난해 총 1,504명 안부 확인으로 전년도 대비 69% 증가, 모니터링은 3만 7천 건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우리동네돌봄단을 개선하고 확대해 사각지대 없는 돌봄 환경 만들기에 앞장선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고독사 위험가구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사회적 고립의 위험이 있는 이웃을 발굴해 동주민센터로 연계하는 복지 안전망이다.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가까이에서 돌보며 사회복지의 민관 협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33명의 우리동네돌봄단이 선발돼 사전교육을 받고 지난달 2015개 전 동주민센터에 배치됐다. 작년 상반기 대비 12명이 늘어난 인원으로 더 많은 이웃을 살필 계획이다.

 

특히 돌봄 대상 중에서도 고독사 고·중 위험군에 대한 집중 안부 확인을 실시한다. , 활동일지에 대화 내용과 특이 사항을 추가해 작성함으로써 더욱 꼼꼼한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돌봄단은 안부 확인 외에도 복지 관련 실태조사, 물품배부 등 사회복지 업무를 보조하며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현장에서 힘쓸 예정이다.


48시간, 3, 14시간으로 정해져 있던 근무시간은 올해부터 월 48시간, 12시간의 범위에서 유연하게 근무가 가능하다.

 

지난해 구는 총 1,504명의 대상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행한 바 있다. 전년도 대비 69%가 증가한 인원으로, 돌봄단 1명당 평균 50명의 이웃을 살폈다. 안부 확인 전화·방문, 서비스 연계 등 돌봄 활동 건수도 115% 증가하여 약 37천 건을 지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더 많은 주민이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애쓰신 우리동네돌봄단의 활동에 감사드린다, “안부 확인 대상을 지속해서 늘려가는 한편 돌봄단의 근무 환경도 개선해 돌봄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주민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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