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소식] 2025. 2. 14. -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으로 이웃 사랑 한가득”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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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으로 이웃 사랑 한가득” 외 3건
“정월대보름 음식 나눔으로 이웃 사랑 한가득” 오곡밥, 나물 등 나눔
<자양제2동, 자양제1동, 중곡제2동>
지난 7일, 자양제2동(동장 정상민)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자녀)는 견과류와 계란, 떡국 떡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자녀 캠프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상민 자양제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성을 담아 준비한 꾸러미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양제1동(동장 김형일)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안순자)도 11일 동주민센터 식당에서 직접 만든 오곡밥, 나물 반찬 등을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했다.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어르신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된 나눔으로, 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TV를 보는 것이 전부였는데, 자원봉사캠프에서 귀한 음식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기쁨을 전했다.
김형일 자양제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양1동 자원봉사캠프의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중곡제2동(동장 박용식) 주민센터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귀화) 주관으로 평소 끼니를 소홀히 하기 쉬운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30가구에 오곡밥, 나물, 부럼 등을 전달하고 한 해의 건강을 기원했다.
중곡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저소득 장애인, 어르신,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사각지대 없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곡밥을 전해 받은 주민은 “손이 많이 가는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전달해 주시고 덕담까지 해주시니 추운 날씨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박용식 중곡제2동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중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오곡밥을 받으신 주민들도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사랑이 가득한 중곡2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겨울 막바지도 나눔으로 따뜻하게” 라면, 기부금 전달
<중곡제1동>
지난 6일, 중곡제1동(동장 이연식) 주민센터는 주민 이서원 씨로부터 라면 200개를 기부받아 관내 경로당 2개소와 사회복지기관 3개소에 전달했다.
7일에는 주민센터를 방문한 성동종합건철 문홍배 대표와 소문난순대국왕족발 노복규 대표로부터 각각 10만 원과 30만 원 성금을 기부받았다.
이연식 중곡제1동장은 “지난 해에 이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젊은 청년 이서원님, 문홍배 대표님, 노복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후원품과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따뜻한 한 끼로 온정을 전하는 사람들” 식사돌봄 후원업체 소통 간담회
<군자동>
군자동(동장 이진문) 주민센터는 11일 관내 식사돌봄 후원 관계자들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어려운 이웃에 식사를 나누는 후원업체(세종원, 태평양수산회세꼬시, BBQ치킨 군자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서로 격려하며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쓰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진문 군자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베풀어주시는 따뜻한 한 끼가 이웃의 일상에 위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원(대표 박노훈)과 BBQ치킨 군자점(대표 여환구)은 취약계층에 매월 각각 식사권과 치킨세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태평양수산회세꼬시(대표 노도선, 김인순)는 어르신에게 점심을 대접해 드리고 있다.
“신나는 겨울방학, 자양제4동에서 보내는 알찬 시간” 찾아가는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
<자양제4동>
지난 11일, 자양제4동 주민센터(동장 박찬구)는 자치회관 겨울방학 특화프로그램 ‘우리동네 실험실! 메카트로닉-마블런 만들기’를 운영했다.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2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의 원리를 배웠다.
이어 직접 자동롤링볼을 만들며, 이론이 실제로 구현되는 모습을 체험해 재미와 학습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찬구 자양제4동장은 “과학과 공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스스로 작품을 완성하여 자기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