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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 3. 25. - 광진구, 중곡동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격 추진… 주거 혁신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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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3-26
조회수
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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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광진구, 중곡동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격 추진…

주거 혁신 앞당긴다


 - 도심 공공주택사업 대상 토지 소유자 참여 의향 50%↑… 사업 시행 본격화

 - 중곡동 29번지 준주거지역으로 용도 상향‧35층 규모 공동주택 건립 계획

 - 지구 지정 제안, 주민 공람 등 거쳐 법정 동의율 충족 시 지구 지정 확정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중곡동 29번지 일대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추진한다.

 

중곡 권역은 국내 최초로 종합의료복합단지가 조성되었으나 개발이 더디고 낙후돼 발전에 대한 구민들의 열망이 높은 지역이다.

 

구가 사업 대상지 내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참여 의향률 조사에 따르면, 찬성 비율이 50%를 초과해 예정지구 지정을 위한 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지구 지정을 위한 절차 진행을 시작으로 사업 시행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노후된 도심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이 주도하는 사업이다. 용도지역 변경 및 용적률 상향 등의 혜택과 신속한 개발을 지원한다.

 

20221월 국토교통부의 ‘8차 선도 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는 중곡동 29번지 일대는 이번 도심공공주택 사업 추진으로 기존 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 특성에 따라 준주거지역임에도 용적률 500% 이하, 35층 규모의 공동주택이 건립될 계획이다. 양질의 주거시설 공급, 기반 시설 정비로 도심 내 주택공급 효율성이 크게 향상돼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복합사업 지구 지정을 위해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지구 지정 제안, 관계기관 협의, 주민 공람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법정 동의율을 충족하면 최종 확정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중곡역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040 광진 재창조 플랜선포 이후, 중곡 권역에서 처음으로 가동되는 고밀복합 개발사업이다. 구민들의 동의를 기반으로 추진 되는 만큼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차질 없는 사업 진행으로 중곡역세권 일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가시적인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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