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립 한가람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감사한마음을 전하고 싶어 칭찬글을 올립니다. 맞벌이 부부인데 출산 후 일찍 복직하게 되어 친정부모님이 아이를 봐주시고 계셨습니다. 저희집 근처가 아닌 친정부모님댁 근처로 구립어린이집 대기신청을 했고 다행히 순번이 되어 24년 3월부터 만1세반 다솜반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집에 처음 아이를 보내는 부모로써 정말 좋은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제일 컸습니다. 아직 스스로 할수 있는게 많이 없고, 의사소통이 다 되지 않는 아이를 보내려니 우리 아이의 기질을 잘 파악해주시고 사랑으로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는데 다솜반 이혜은 선생님 김희경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아파서 등원을 못하는 날에도 컨디션 괜찮은지 걱정을 해주시고 알림장에 어린이집 수업 내용, 아이가 특별히 관심가졌던 활동들을 잘 알려주시고 사진도 틈틈히 보내주셔서 덕분에 가정에서도 자연스레 있었던 일들도 얘기해보고 연계해서 비슷한 활동도 해줄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감동 많이 받고 정말 만족한답니다. 학부모로써 안심하고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낼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고 저희 친정 부모님 또한 너무 만족하시고 한가람 어린이집의 팬이 되셨답니다. 이 기회를 빌어 다솜반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구립 한가람 어린이집 원장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께도 감사한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등원할때 항상 밝은 미소로 모든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맞이해주셔서 어떻게 아이들 이름을 다 아실까.. 너무 놀랬고 감동스러웠습니다. OT, 적응기간, 부모상담, 부모참여수업, 체육대회를 함께 참여해보면서 모든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구나...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스승의날 이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철저하게 간식도 선물도 받지 않는 선생님들 덕분에 어떻게 하면 감사한 마음을 전할까 고민하다가 칭찬합시다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항상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시고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주시고 지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