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초수급자 손녀딸입니다. 자양2동 최윤수 복지사 선생님 너무 친절하시고 감사해서 올립니다. 복지사 선생님이 자주 와서 부족한 거나 필요한 거 없으신지 따뜻하게 물어봐 주시고 챙겨 주고 가십니다. 반찬 서비스와 현관 방충망도 지원해 주시고 뭐가 필요한지 꼼꼼하게 확인해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번 여름 폭염 때문에 너무나 더운 날들이 계속돼서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저도 경제적으로 힘들고 멀리 살아서 할머니가 걱정되어서 늘 불안했었는데 이렇게 복지 선생님께서 옆에서 안부 전화도 자주자주 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걱정을 조금 덜 수 있었습니다. 최윤수 복지사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