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진구 자양4동 A구역 토지등소유자입니다. 광진구청 주거사업1팀에서 저희 구역의 정비 구역 지정 고시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실시간으로 들려 오고 있어 칭찬하고자 합니다. 주인공은 바로 주거사업1팀 박찬호 주무관입니다. 박 주무관은 우리 구역의 정비 구역 입안 고시를 받아내기 위해 서울시청과 매일 수 없이 소통하며 열정을 쏟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에 개인적인 약속도 많을 텐데 모든 것을 제쳐 두고 우리 사업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멍멍 합니다. 요즘 세상에도 이런 공무원이 있구나 생각하니 아직도 대한민국은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이 실감납니다. 박 주무관님은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탄핵 정국 상황에 광진구 유일의 재개발 지역인 우리 구역의 정비 구역 지정 고시가 내년으로 넘기면 안된다는 필사즉생의 각오로 임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하는 게 옆에서 보기 딱할 정도 입니다. 안타깝습니다. 내 일도 아닌 일을 이렇게 열심히 하는 공무원은 처음 봅니다. 지난 11월 반대 진영과 불미스러운 일을 당 한 박 주무관은 인품과 인격을 두루 갖춘 요즘 보기 드문 훌륭한 사람입니다. 반대파의 강력한 항의에 움츠러 들 법도 한데 자신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려는 그 모습은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진실로 박찬호 주무관을 칭찬하고 또 칭찬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 박 주무관 같은 공무원만 있으면 벌써 초일류 국가로 발돋움했을겁니다. 거듭 박찬호 주무관을 칭찬합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님~~!!!!! 주거사업1팀 박찬호 주무관을 불러 따뜻한 차라도 마시면서 격려도 해 주시고, 칭찬도 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할 뿐아니라 민원인과의 대화도 잘 풀어 내는 일 잘하는 분과 함께 근무하시는 김경호 광진구청장님은 행운아입니다. 광진구청 파이팅~~~ 김경호 구청장님 파이팅~~~~ 광진구가 서울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선진 행정을 구현하는 구청으로 발돋움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