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양3동에 20년 까이 거주하고 있는 주민입니다 현재까지 여러 동장님들을 뵈어왔지만 지금의 한미라 동장님처럼 주민들과 화합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하시는 분은 정말 처음입니다. 얼마전 주민자치회에서 봄맞이로 관내 화단의 지푸라기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였는데,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쉬지도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그날 저녁 체육회 월례회의가 있었는데 지나가면서 아이구 허리야하면서 혼잣말을 하셔서 왜 저러시나 했더니 일을 너무 열심히 하셔서 허리가 아픈 것이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전에 개학맞이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내려서 끌고가기 캠페인이 있었는데 항상 나오셔서 주민들보다 더 열심히 소리지르시며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 내려서 가세요라고 외치십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중간에 들어가시는 경우 한번도 없으시고 끝까지 항상 주민과 함께 하십니다. 열정적이시고, 친구같은 동장님 감사합니다. 동장님 바뀌지 않고 우리 자양3동에 오래오래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